HMC투자증권은 27일 충남 당진군 당진읍 수청리 수청빌딩 3층에 당진지점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은 현대차 그룹의 거점지역으로 현대제철에서 국책사업규모에 버금가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700만톤급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당진지점 개설을 통해 공장임직원 및 협력사들, 그리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C투자증권은 우선 그룹 연고지역 및 금융자산 집중지역우량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전략지역에 대한 점포 배치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