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더 보기 어려울 만큼 광기…탄핵 검토"

입력 2020-07-02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비공개 율사출신 의원 회의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가슴에 '규탄 민주당 갑질 민주주의 붕괴'라고 적힌 리본을 달았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비공개 율사출신 의원 회의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가슴에 '규탄 민주당 갑질 민주주의 붕괴'라고 적힌 리본을 달았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추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 발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아마 대통령이 용인하니까 윤석열 총장을 내리누르고 짓밟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며 "대낮에 어떻게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은 지휘권의 범위를 넘는 압박을 하고, 서울중앙지검장은 밑에서 치받으면서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거부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며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완전히 깨는 일"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 장관의 횡포를 보다 못해 해임건의안을 낼까 생각해봤지만, 해임건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대통령이 용인하고 이런 일을 하는데 해임건의는 물 건너간 것이고, 추 장관 책임을 물어 탄핵 소추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명간 해임건의안을 낼 것인지, 탄핵 소추를 발의할 것인지, 두 개를 다 할 것인지 결정해서 추 장관의 횡포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추 장관은 (윤 총장을 향해)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했지만, 국민들이 추 장관을 더는 바라보기 어려울 만큼 광기가 흐른다"며 "즉시 중단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67,000
    • +4.28%
    • 이더리움
    • 3,056,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8.17%
    • 리플
    • 2,128
    • +5.98%
    • 솔라나
    • 126,200
    • +6.86%
    • 에이다
    • 409
    • +5.68%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50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00
    • +7.79%
    • 체인링크
    • 13,150
    • +5.88%
    • 샌드박스
    • 131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