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 노래, 또 스타 탄생 시키나…최현상, 오션 탈퇴 이유는

입력 2020-07-03 01:02 수정 2020-07-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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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최현상이 노래 '약손'을 열창해 100점을 받았다.

최현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전영랑, 송대관의 '약손'을 선곡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최고의 곡으로 '약손'을 꼽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노래와 함께 최현상의 존재도 부각됐다.

노래 '약손'은 '미스트롯'에서 정다경의 존재감을 드러낸 노래로 2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하게 했다. 이후 정다경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손'을 열창하며 영광을 재현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상은 아이돌 출신으로 2012년 그룹 '오션'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위해 2015년 오션을 탈퇴했다. 그러던 중 후배 양성을 하며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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