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휴켐스가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회사라며 현 시점 최적의 투자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28일 휴켐스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휴켐스는 원가와 환율변동을 모두 판매가격에 전가시킬 수 있을 만큼 사업 안전성이 높고, 내년부터 생산되는 MNB등
으로 인해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차입금이 전혀 없는 등 재무 구조도 안정적이다.
대우증권 이승환 애널리스트는 “휴켐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230억원으로 예상되며 4분기 실적은 다소 둔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으로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