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언 네이버 아폴로CIC 대표(오른쪽)와 성윤석 유웨이 대표가 MOU를 체결하며 업무협약서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유웨이와 손잡고 ‘지식iN eXpert’ 내 입시‧유학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식iN eXpert’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네이버와 유웨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입시 상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비대면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식iN eXpert’에서 입시·유학 분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입시상담 분야 전문가와 이용자들의 긴밀한 상담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도구들을 지원한다.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 CIC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이 지식iN eXpert를 통해 맞춤형 지식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하여 상담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