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국 등 59개국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면제

입력 2020-07-04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영국이 자가 격리 의무 면제 대상 국가를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입한 입국자 자가 격리 의무 면제 대상 국가를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일본, 대만 등 59개 국가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이들 국가에서 영국으로 입국하는 이들은 14일간의 자가 격리 의무 조치가 면제된다.

영국 정부는 해당 국가들도 영국에 대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영국에서도 잉글랜드에만 적용된다. 영국 정부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 나머지 지역과 면제 조치 적용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한편 영국은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스웨덴, 포르투갈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조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높다는 이유에서다.

영국 정부는 공식 여행 권고도 수정했다.

지금까지는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한 모든 해외여행 자제를 권고했지만 이날부터 한국을 포함해 코로나19 저위험 국가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93,000
    • +0.46%
    • 이더리움
    • 3,22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19%
    • 리플
    • 2,096
    • -0.47%
    • 솔라나
    • 136,000
    • -0.44%
    • 에이다
    • 399
    • +0%
    • 트론
    • 472
    • +2.83%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0.66%
    • 체인링크
    • 13,830
    • +0.3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