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징어=김정민, 대결상대 ‘장미여사’는 김연자?

입력 2020-07-05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김정민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김정민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오징어의 정체가 가수 김정민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오징어’가 양동근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장미여사’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해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19표를 얻은 장미여사가 2연승에 오르며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아쉽게 가왕 방어에 실패한 오징어의 정체는 가수 겸 배우 김정민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은 “요즘 트렌드가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중견 가수들이 무대에 서는 게 쉽지 않다. 노력이 잊혀지는 게 너무 아쉽다”라며 “저도 신곡을 준비 중이다. 중견 가수들도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네티즌은 오징어를 꺾고 가왕 방어에 성공한 ‘장미여사’의 유력 후보로 가수 김연자를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원화만 빠진다…달러 약세에도 환율 1500원 눈 앞 [비상등 켜진 환율]
  • 전열 가다듬은 삼성⋯'수년째 적자' 파운드리 반등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5,000
    • -1%
    • 이더리움
    • 4,64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2.2%
    • 리플
    • 2,977
    • -1.19%
    • 솔라나
    • 195,900
    • -1.06%
    • 에이다
    • 600
    • -1.8%
    • 트론
    • 418
    • +2.2%
    • 스텔라루멘
    • 34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1.06%
    • 체인링크
    • 20,200
    • -1.13%
    • 샌드박스
    • 191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