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머그' (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여름철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은 텀블러 ‘메트로 머그’를 6일 출시했다.
락앤락 ‘메트로 머그’는 장시간 머무는 공간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실내 맞춤형 텀블러다. 머그잔의 편의성과 텀블러의 기능성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차별화된 디자인에 뛰어난 보냉 기능이 더해졌다.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의 외병과 내병 구조로 만들어졌고, 내부에 이중진공방식과 특수 동도금 코팅이 적용돼 열을 효율적으로 차단해준다. 락앤락 자체 테스트 결과 최대 18시간 보냉력이 유지되고 보온은 최대 3시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머그잔과 달리 뚜껑이 함께 장착돼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때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동 시 내용물이 샐 염려도 없다.
몸체는 파우더 코팅이 입혀져 일상 스크래치에 강하고, 직경 8cm가 넘는 사이즈로 손이 넉넉히 들어가 세척하기도 쉽다. 바닥에는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사일런스 스토퍼(silence-stopper)’가 있어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실내에서도 소음이 발생할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트로 머그’는 355ml와 475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네이비, 민트,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