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진행된다. 이는 당연히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며 탄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노화를 느낄 수 있다. 이는 피부 표피에만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진피 및 그 아래층에도 노화는 시작된다.
피부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진피층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결합조직이 촘촘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성성분의 합성이 점점 느려지며 단백질 구조가 느슨하고 퍽퍽해지기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해당 층을 공략해 주는 것이 좋다. 이에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진피층 전반에 걸쳐서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적당한 자극을 가해준다면 피부 구성성분의 합성이 촉진되어 노화된 단백질 구조를 리모델링할 수 있다.
해당 시술의 장점은 피부를 절제하지 않으며 피부 색깔과 상관없이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다. 고주파는 액체와 고체 등을 매질로 하는 특성이 있어 그 에너지가 피부 조직을 따라서 퍼져 나갈 수 있다. 따라서 표면에 에너지를 가해주는 방식만으로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가 침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은 인체의 회복력을 이용하여 조절된 자극을 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생애주기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부의 물질을 삽입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의 감염 위험이 거의 없으므로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
김지웅 초이스피부과 하계점 원장은 “써마지는 간편하게 탄력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기는 하지만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주입된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며, ”노화현상은 사람에 따라 모두 다르며 똑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부위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