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품은 프리미엄 ‘영등포자이르네’, 10일 분양 예정

입력 2020-07-07 09:00 수정 2020-07-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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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자이르네’가 10일 분양 진행한다.

자이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영등포자이르네’는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손꼽히는 구로디지털단지 역세권 일원에 건립되며, 서울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단지를 구성했다.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에서 희소한 전 세대 전용 49 ㎡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선보여진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지하 1층~지상 1층에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212가구의 단지 내 독점상가로,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고객도 확보됐다. 향후 신안산선(대림삼거리역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면, 일대가 상업업무의 중심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라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 입지환경과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품은 것도 장점이다. 도보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 개통 시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고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10분이면 여의도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시흥대로변에 연접해 있는 단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에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여기에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강화된다.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1km 안팎으로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 중, 고등학교가 다수 들어서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도림천 산책로가 가깝고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주변 자연환경을 품은 것도 눈길을 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해 희소가치가 뛰어난 투 룸 중소형 단지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극대화했으며, 공간 활용도를 더한 내부 공간도 장점이다.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7월 10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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