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인스타그램, 학폭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 "글쓴이=친한 후배 중 1명"

입력 2020-07-06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천안나 인스타그램)
(출처=천안나 인스타그램)

천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6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승무원 재직 당시와 관련한 후배 괴롭힘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출처=천안나 인스타그램)
(출처=천안나 인스타그램)

천안나는 인스타그램에 "글쓴이는 학교 폭력과 관계없이 나를 미워하는 소수의 후배들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라며 "그 중 한명은 친했던 후배다. 후배의 입에서 시작된 일들이 거짓으로 둔갑되었다"라며 배신감으로 인해 견딜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사건 발생 초기 방송사 측에서 해명 기사를 내 주었으나 자극적인 내용이 기사화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방송의 남은 부분만이라도 너그럽게 봐주길 바란다며 정신과 치료에 의지하지 않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8,000
    • -0.71%
    • 이더리움
    • 4,63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760,500
    • +10.7%
    • 리플
    • 2,204
    • +16%
    • 솔라나
    • 355,600
    • -0.73%
    • 에이다
    • 1,537
    • +27.02%
    • 이오스
    • 1,095
    • +15.02%
    • 트론
    • 289
    • +3.21%
    • 스텔라루멘
    • 633
    • +6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700
    • +6.34%
    • 체인링크
    • 23,450
    • +11.24%
    • 샌드박스
    • 535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