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장윤정에 김규봉 감독 고함 친 이유…팀닥터 징계 여부 화제

입력 2020-07-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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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가 영구제명됐다.

6일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주장 장윤정이 영구제명됐다. 이는 공정위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징계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 선수는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받았다. 다만 팀닥터 안모씨는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협회 소속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장윤정 선수를 트라이애슬론으로 이끈 사람이 바로 김규봉 감독이다. 수영 선수였던 장윤정이 육상에도 소질을 보이자 고 3가을,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영입했다.

한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0km 마라톤을 시작하는 순간 십자인대가 찢어져 나간 왼쪽 무릎의 통증을 느껴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김규봉 감독이 "넌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라는 고함 소리가 들려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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