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의 약혼식이 화제다.
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민정, 홍정환 씨의 약혼식을 재조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 서민정 씨가 입은 복숭아색 홀터넥 드레스에 시선이 모아졌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의 블랙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며 영국 해리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의 웨딩드레스와 동일 브랜드인 G사 제품이다. 가격은 550만 원대로 공개됐다.
서민정 씨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학력은 물론 아모레퍼시픽의 입사 당시의 에피소드 등 많은 것이 알려져 있다. 반면 홍정환 씨는 서민정 씨보다 6살 연상이며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심사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정환 씨에 대해서는 한 가지가 알려져 있다. 잘생긴 얼굴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