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경쟁사 균주 논란 반사 수혜 기대 ‘매수’-리딩투자

입력 2020-07-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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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휴메딕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리딩투자증권은 7일 휴메딕스에 대해 경쟁사 균주 논란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리딩투자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휴메딕스가 판매하고 있는 리즈톡스는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에 이어 국내 4번째 출시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라며 “올해 4월 국내 경쟁사 제품의 품목 허가 취소 이슈로, 내수 시장에서 해당 제품의 수요를 분쟁 이슈가 없는 휴메딕스와 그 경쟁사인 휴젤이 반사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제공한 재난지원금을 국내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도 사용 가능해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재난지원금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성형수술에 대한 우호적 환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톡신 제품뿐 아니라 필러,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제품을 번들로 판매하고 있어 주력 사업영역인 에스테틱 부문은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예상한다”며 “작년 휴메딕스의 리즈톡스 매출액은 연간 기준 40억 원 규모로 파악되는데, 해당 제품은 7월부터 판매 개시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액 분이며, 올해 온기로 매출이 반영되고 경쟁사 이슈 등을 고려 시 톡신 부문에서만 121억 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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