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개발 중인 피엔에이 클램프 TERT 돌연변이 검출 키트에 대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8분 현재 파나진은 전 거래일보다 345원(8.59%) 오른 4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나진은 이날 장전 피엔에이 클램프 TERT 돌연변이 검출 키트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 3등급 허가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TERT는 텔로머레이즈 역전사효소의 약자로, 염색체의 말단에 존재하는 반복염기서열 구조인 텔로미어를 신장시키는 효소인 텔로머레이즈의 핵심 요소다. 이 유전자는 암세포의 무한증식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회사 측은 TERT 진단 키트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허가 및 신 의료기술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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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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