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도권·광주·대전 코로나19 감염 계속…확진자 꾸준히 이어져

입력 2020-07-0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44명 증가한 1만31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명 중 24명은 해외유입, 20명은 지역발생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확진자 증가가 계속됐다. 경기(7명)와 서울(3명), 인천(2명) 등 수도권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광주에서는 6명, 대전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자는 66명 늘어 누적 1만1914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85명이 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격리 중인 환자는 23명이 줄어 98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34만6194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1만4398명 증가했다. 이 중 130만9338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367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올해만 지구 10바퀴…6대 그룹 총수, 하늘길에서 경영한 한 해 [재계 하늘길 경영上]
  • “끝없는 반도체 호황”…‘AI 수요’ 확대 쾌속 질주 [메모리 쇼티지 시대]
  • [종합]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참극⋯용의자는 父子ㆍ사망자 최소 16명
  • 공공주도 공급 시동걸었지만...서울은 비었고 갈등은 쌓였다 [9·7대책 100일]
  • 복잡한 치료제 시대, ‘단백질 데이터’가 경쟁력…프로티나·갤럭스 존재감
  • 원화만 빠진다…달러 약세에도 환율 1500원 눈 앞 [비상등 켜진 환율]
  • 전열 가다듬은 삼성⋯'수년째 적자' 파운드리 반등 노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4,000
    • -1.02%
    • 이더리움
    • 4,638,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2.48%
    • 리플
    • 2,979
    • -1.16%
    • 솔라나
    • 195,600
    • -1.31%
    • 에이다
    • 599
    • -1.96%
    • 트론
    • 418
    • +1.95%
    • 스텔라루멘
    • 34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1.06%
    • 체인링크
    • 20,170
    • -1.27%
    • 샌드박스
    • 191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