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나만의 지도 ‘오픈맵’ 선보여

입력 2008-10-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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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의 포털 사이트 파란은 오픈 공유형 참여지도 서비스인‘오픈맵(Open Map)'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픈맵은 개인이 축적한 일상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지도 위에 구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지도다.

이용자들의 참여로 생성되는 콘텐츠와 지역 및 생활 정보와 관련된 서비스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자신만의 맵을 만드는 경우 자신이 보유한 이미지, UCC,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지도 좌표에 입력, 매칭해 나만의 지도'맵 이야기'를 생성할 수 있다.

맵을 공개할 경우 기존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 콘텐츠들을 지도에서 함께 활용 할 수 있다. 이는 이용자의 블로그 및 파란 인사이드 맵, 푸딩 등 다양한 서비스들과 편리하게 연동된다.

KTH 파란사업부문장 권은희 상무는“오픈맵 서비스는 기존에 이용자들이 직접 생성하는 지역 콘텐츠를 쉽고 자유롭게‘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서비스”라며“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지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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