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내일 재고 면세품 3차 판매…로에베ㆍ브라이틀링 등 최대 40% 할인

입력 2020-07-08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후 2시 신라트립 통해 재고 면세품 판매…패션 브랜드 외 시계 브랜드도 추가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사진제공=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재고 면세품 3차 판매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9일 오후 2시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

1차 판매 때에는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작 3시간 만에 준비한 상품 절반이 품절됐고, 2차 판매 때에는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브랜드의 모든 상품이 판매 첫 날 동났다.

신라면세점은 9일부터 로에베,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등 4개 브랜드의 상품 124종을 판매한다. 로에베는 LVMH그룹 계열사로 스페인의 명품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다.

또 이번 3차 판매에는 시계 브랜드(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와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스와로브스키)를 추가해 상품 다양성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로에베 해먹백, △브라이틀링 에비에이터8, △프레드릭콘스탄트 문페이즈, △스와로브스키 진저뱅글 등이 있으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신규 브랜드를 지속해서 추가해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재고 면세품은 1·2차와 마찬가지로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신라트립' 메뉴 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으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신라페이'를 가입한 후 이용하면 당일 결제금액의 일부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36,000
    • -0.59%
    • 이더리움
    • 4,05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5,200
    • -1.84%
    • 리플
    • 4,111
    • -1.3%
    • 솔라나
    • 286,700
    • -2.22%
    • 에이다
    • 1,163
    • -2.1%
    • 이오스
    • 951
    • -3.45%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6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3%
    • 체인링크
    • 28,430
    • -0.42%
    • 샌드박스
    • 59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