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단과대학ㆍ학과 혁신사업에 15억 원 지원

입력 2020-07-08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대 공과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몰입형 가상현실(IVR) 환경 구축 예시 이미지.  (제공=중앙대)
▲중앙대 공과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몰입형 가상현실(IVR) 환경 구축 예시 이미지. (제공=중앙대)

중앙대학교는 학문 단위의 전략적 혁신과 특성화를 위해 ‘단과대학 및 학과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중앙대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CAU2030’과 연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중앙대는 18개 단과대학·학과에서 교육 혁신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구상해 제출한 자료의 심사를 거쳐 7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별로 단과대학은 1억 원, 학과(부·전공)는 5000만 원 등 향후 2년간 총 15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백준기 중앙대 교학부총장 겸 다빈치학습혁신원장은 "단과대학 및 학과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고유의 미래 교육체계를 갖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8,000
    • +2.68%
    • 이더리움
    • 4,967,000
    • +7.8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6%
    • 리플
    • 2,052
    • +8.23%
    • 솔라나
    • 331,700
    • +4.54%
    • 에이다
    • 1,419
    • +11.03%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4
    • +1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58%
    • 체인링크
    • 25,200
    • +5.66%
    • 샌드박스
    • 84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