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유가환급금제도'홍보를 위해 29일 한상률 청장과 명예홍보위원인 탤런트 송일국, 김선아 씨 등과 함께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주변에서 홍보만화와 전철 포켓가이드를 나눠 주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광화문역, 종각역, 안국역, 경복궁역, 여의도역 등 5개역에서 한상률 국세청장과 송일국, 김선아 씨 등이 참석했다.
국세청은 "이 캠페인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환급대상자가 환급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