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과 보험등 기관의 공격적인 순매수에 코스피지수가 연이틀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 전날보다 52.71포인트(5.57%) 오른 999.16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의 급등의 주역은 기관으로 연기금이 1천645억원, 보험이 1천196억여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를 나타내면서 4천81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각각 182억 원, 127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334억 원을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