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첫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한국타이어 장착해 출시

입력 2020-07-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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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전기차 특성에 맞는 설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 브랜드의 첫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 브랜드의 첫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포르쉐 브랜드의 첫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의 특성에 맞춘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무게와 소음, 회전 저항 등을 최소화해 타이칸이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엔진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에 맞춘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는 크로스오버 SUV 모델 ‘마칸(Macan)’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뒤, 지난해 3세대 ‘카이엔(Cayenne)’에도 공급을 이어갔다.

포르쉐 타이칸은 93.4㎾h의 고용량 배터리와 고성능 듀얼모터를 얹어 최고출력 761마력, 최대토크 107.1kgㆍ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2.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가속 성능과 고용량 배터리 무게를 견뎌낼 고성능 타이어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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