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71.77p, 상승세 (▲5.81p, +0.76%) 지속

입력 2020-07-0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81포인트(+0.76%) 상승한 771.77포인트를 나타내며, 7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5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27억 원을, 외국인은 54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IT S/W & SVC(+1.1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H/W(+0.99%) 유통(+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1.4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건설(+0.78%) 기타서비스(+0.73%) 통신방송서비스(+0.4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7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이 7.06% 오른 13만1900원을 기록 중이고, 콜마비앤에이치(+5.14%), CJ ENM(+3.33%)이 상승 중이다.

그 외 동국S&C(+23.86%), PN풍년(+23.06%), 오리엔트정공(+22.8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모다(-39.23%), 시너지이노베이션(-7.19%), 토탈소프트(-6.8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7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59개 종목이 하락,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0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4원(+0.24%), 중국 위안화는 171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0조로 빚 탕감', '차별금지법 반대'…대선 후보들의 이색 공약
  • 직진·환승, 그리고 오열…도파민 터지는 '레전드 연프' 정주행 해볼까
  • '헌 폰도 새 폰처럼' 갤럭시 S24 사용자가 '원 UI 7.0' 써보니
  • 달리는 '李'에 태클 건 대법원?…대선판 흔들리나
  • 어린이날ㆍ석가탄신일 낀 황금연휴…전국 행사 총정리 [주말N축제]
  • 강남에서 2800가구 평당 8400만원은 넘어야…대한민국 '대장 아파트' 살펴보니
  • 어린이날 황금연휴 시작…가족ㆍ연인과 즐길 만한 문화 나들이는?
  • “즐거운 연휴 신차 시승·모터사이클 전시 즐겨보세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81,000
    • -1.59%
    • 이더리움
    • 2,62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75%
    • 리플
    • 3,159
    • -1.5%
    • 솔라나
    • 211,700
    • -2.35%
    • 에이다
    • 997
    • -3.3%
    • 이오스
    • 1,020
    • -0.68%
    • 트론
    • 356
    • +0.85%
    • 스텔라루멘
    • 391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0.49%
    • 체인링크
    • 20,750
    • -3.17%
    • 샌드박스
    • 426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