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1156억원 규모 편두통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인 1조1284억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3월 31일까지다.
아조비는 2018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CGRP 억제제 계열 편두통 치료제다.
아조비는 2018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CGRP 억제제 계열 편두통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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