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서희 근황·윤일상 박원순 서울시장 애도·'도시어부' 조정민·손흥민 본머스전

입력 2020-07-10 13:13 수정 2020-07-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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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 한서희,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YG 마약 수사 무마 의혹 조사차 검찰 출석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사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로운 계정 오픈을 알렸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근황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두고 반응도 엇갈렸다. 네티즌은 댓글로 "반갑다", "더 예뻐졌다"라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또 무슨 분란을 일으키려나", "피로하다" 등 날선 시선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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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상, 박원순 시장 사망 애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마웠다"

작곡가 윤일상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윤일상은 10일 "박원순 시장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너무 참담하고 아픈 마음에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을 지켜주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 내 생애 최초의 서울시장님이셨기에 이 침통한 현실을 더욱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라며 "시장님,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앞서 박 서울시장은 10일 오전 0시 1분께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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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도시어부’ 이경규와 찰칵…“자상하고 따뜻한 선배님”

가수 조정민이 ‘도시어부’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도시어부 엄청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시어부’ 이경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정민은 “선배님은 뒤에서 엄청 챙겨주시는 츤데레 타입”이라며 “진짜 얼마나 자상하고 따뜻하신지 모른다”라고 이경규와 촬영한 소감도 밝혔다. 훈훈했던 분위기를 알려주듯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정민과 함께 이경규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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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본머스전 평점 6.2점…공격 부진한 토트넘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교체로 투입돼 활발히 움직였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본머스전에서 평점 6.2점 부여받았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뛰는 동안 날카로운 킥을 뽐냈다. 역습 상황에서 예리한 패스를 공급했고, 슈팅도 1개를 기록했다. 그라운드를 폭넓게 활용하면서 공격 활로를 열었다. 하지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토트넘은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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