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CI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은 국제개발협력사업 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홈앤쇼핑은 ‘지구촌나눔운동’이 진행하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다양한 국제개발활동 협력 △지속가능한 국제개발활동을 위한 홍보 협력 캠페인 △사회성 향상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에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액은 5억4000만 원 규모다.
올해 홈앤쇼핑은 약 1억8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구촌나눔운동은 베트남, 동티모르 등 개발도상국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 및 지구촌 빈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개발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는 비정부기구(NGO)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 상품 판로지원은 물론,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한 아동ㆍ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지원을 이어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 △재해ㆍ재난방송 △교육 △다양한 중소기업지원 사업 등의 부문에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공헌팀을 신설, 사회공헌심의위원회를 새롭게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투명성과 건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