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환자에서 PAX-1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스페인의약품위생제품청(AEMPS) 임상2/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대상 환자 규모는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성 폐렴환자 794명이다. 총 28일 동안 경구 투약을 통해 폐렴 중증환자 치료 확률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PAX-1는 추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그 외의 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감염질환 등에 의한 폐렴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