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2대 주주’ 넷마블, 상장 수혜 기대감...52주 신고가

입력 2020-07-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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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3일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4.71%(6000원)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장중에는 5.88% 급등한 13만5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하반기 신작 출시를 비롯해 넷마블이 지분을 보유 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다.

메리츠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회사로서의 평가가치(밸류에이션)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기대주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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