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사진제공=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가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수현이 복귀작으로 택하며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강태와 상태(오세정 분) 형제가 문영의 집에 함께 살 게 되면서 공개된 ‘문영의 성’에도 큰 이목이 쏠렸다.
‘문영의 성’은 숲속에 자리 잡은 3층 저택으로 마치 동화 속 저주받은 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비주얼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영의 성’은 CG의 결과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문영의 성’은 현관을 제외한 모든 것이 CG 작업으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16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