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前 매니저와 갑질 공방…법적 다툼으로 확산

입력 2020-07-13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 모 매니저 "13년간 부당대우"…신 소속사 "명백한 증거 제출하겠다"

(사진제공 = HJ필름)
(사진제공 = HJ필름)

배우 신현준(사진ㆍ51)의 전 매니저인 김모 대표가 신 씨에게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번 논란이 법적 다툼으로 확산했다.

13일 법조계와 연예계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신현준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비체계적 수익 배분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신현준의 또 다른 매니저 이모 대표는 김 대표가 이날 경찰에 자신을 명예훼손과 무고로 고소한 데 대해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에 대해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입장문을 내고 "거짓투성이인 김 대표는 물론, 이 사람이 제공하는 허위사실에 뇌동해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제이필름은 "신현준과 김 대표는 친구로 시작해 매니저로 발전, 첫 몇 년간은 신현준의 매니저 일을 봤다"며 "이후 수년간은 헤어지기도 하고 2010년부터 마지막 6년간 김 대표의 회사와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신 씨의 소속사는 이어 "그동안 신현준의 매니저가 여러 번 바뀐 데에는 김 대표의 여러 건의 직원(매니저) 임금 미지급과 임금체납에 의한 것"이라며 "증거도 제출하겠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신현준은 회사를 차린 친구를 도와준다는 마음에 스타브라더스 소속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고, 에이전트 개념이라 수수료 수준도 건당 달랐다"며 "김 대표가 한때 신용불량자여서 돈거래는 현금으로 했다. 10분의 1 배분은 거짓이며 계약서도 없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19,000
    • -1.08%
    • 이더리움
    • 3,14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87,500
    • -0.25%
    • 리플
    • 2,139
    • -0.23%
    • 솔라나
    • 129,900
    • -0.69%
    • 에이다
    • 401
    • -1.23%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
    • 체인링크
    • 13,230
    • -0.2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