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BJ 박소은 사망 애도·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YG 공식입장·조수희 지상렬

입력 2020-07-14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소은 인스타그램)
(출처=박소은 인스타그램)

◇ BJ 박소은 사망 '애도 물결'…뉴스 댓글 사라졌지만 이어지는 '악플세례'

BJ 박소은이 사망한 가운데, 생전 악플로 힘들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BJ 박소은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여성은 13일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언니가 지난주 하늘의 별이 됐다"라며 부고를 전했다.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이 생전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토로하며 악플과 루머 자제를 당부했다. 박소은이 운영하던 개인 방송국은 3일 뒤에 삭제될 예정인 가운데, 게시판에는 그를 애도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BJ 박소은 사망 애도' 전체기사 보기


◇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사인은?

최근 실종됐던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피루 호수에서 13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8일 4살배기 아들과 함께 보트를 빌려 피루 호수로 나갔다가 실종됐다. 아들은 보트를 빌려 타고 나간 지 3시간 만에 홀로 보트에서 잠든 채로 발견됐다. 사건을 조사 중인 벤투라 카운티 경찰은 "타살이나 자살의 징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아들을 구한 뒤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전체기사 보기


◇ YG 공식입장, '음주운전 방조죄' 어떤 처벌받나?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과 구준회가 탄 차량이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4일 공식입장을 내고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전자 A 씨를 포함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의료진이 판단, 응급치료를 받은 뒤 숙소에서 안정을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YG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 조수희 누구길래?…지상렬과 뜻밖의 소개팅

배우 조수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에서는 노사연의 소개로 조수희가 지상렬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이목이 쏠렸다. 이날 조수희는 “저는 배우도 하고 있고 요리 연구가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수희다”라고 자신의 소개했다.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등에 MC로 출연한 바 있다.

'조수희 지상렬'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44,000
    • -0.54%
    • 이더리움
    • 4,61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5.26%
    • 리플
    • 2,189
    • +13.83%
    • 솔라나
    • 354,900
    • -0.89%
    • 에이다
    • 1,533
    • +26.59%
    • 이오스
    • 1,088
    • +13.45%
    • 트론
    • 289
    • +3.21%
    • 스텔라루멘
    • 603
    • +49.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12%
    • 체인링크
    • 23,270
    • +11.66%
    • 샌드박스
    • 529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