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몰카’ 잇따르자…교육부, 전국 학교 전수조사

입력 2020-07-14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학교 화장실에 ‘몰카’(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 전수조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에 전국 초중고교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는지 점검할 것을 긴급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17개 시도교육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해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고 가해자 징계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전수 점검에 나선 것은 최근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 현직 교사들이 교내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잇따라 적발되며 교내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2018년 교육부가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근절 특별대책의 하나로 전체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보급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 내 불법 촬영은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깨뜨리기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학교 안에서 불법 촬영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84,000
    • -1.22%
    • 이더리움
    • 2,892,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5%
    • 리플
    • 2,166
    • -1.14%
    • 솔라나
    • 126,900
    • -1.7%
    • 에이다
    • 415
    • -4.82%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10
    • -5.31%
    • 체인링크
    • 12,840
    • -3.96%
    • 샌드박스
    • 129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