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시몽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 (사진제공=NH아문디자산운용)
니콜라 시몽 전 인도 SBI자산운용 부대표가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14일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신임 니콜라 시몽 부사장은 프랑스 툴루즈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툴루즈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9년 BNP 파리바 부동산에 입사한 이후, 크레디리요네그룹, 제네랄리 부동산, 핸더슨글로벌 인벤스터스를 거쳤다.
아문디(Amundi)에는 2005년 입사해 파리에서 부동산 대표를 역임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아문디자산운용 인도지역을 총괄했다. SBI자산운용은 인도에서 가장 큰 은행인 SBI와 아문디자산운용의 합작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