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공개

입력 2008-10-29 12:41 수정 2008-10-29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M대우가 2002년 이후 6년 만에 준중형 신차 ‘라세티 프리미어’를 발표했다. 29일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와 함덕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통해 공개된 라세티 프리미어는 11월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은 “라세티 프리미어는 GM대우의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차량 중 첫번째 모델"이라고 밝히고 "GM의 글로벌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팀이 힘을 모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준중형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판매를 주도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세티 프리미어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계획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GM의 글로벌 모델로 차량의 기반이 되는 아키텍쳐(Architecture)는 유럽에서 개발했으며, GM대우가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아울러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될 계획이며, 13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8,000
    • +2.61%
    • 이더리움
    • 5,402,000
    • +8.96%
    • 비트코인 캐시
    • 799,500
    • +7.82%
    • 리플
    • 3,453
    • -1.17%
    • 솔라나
    • 326,900
    • +4.01%
    • 에이다
    • 1,680
    • +2.63%
    • 이오스
    • 1,885
    • +26.6%
    • 트론
    • 484
    • +25.71%
    • 스텔라루멘
    • 712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3.25%
    • 체인링크
    • 35,510
    • +6.76%
    • 샌드박스
    • 1,489
    • +4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