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원영 은퇴 번복 이유 보니, 또다시 사라져 "불청 합류 기대"

입력 2020-07-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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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합류한다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다음주 새친구로 합류하는 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송은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송은영으로 추측되는 새친구는 "첫 장면은 항상 뛰었다"라며 교복을 입고 촬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진 드라마 자료화면에서 그는 단발머리를 한 채 열심히 뛰고 있었다.

해당 드라마는 1996년 방영된 청소년 드라마 '나'다. '나'는 고교 방송반을 배경으로 한다.

송은영은 2002년 프로골퍼 지망생 남자친구와 약혼을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결별했고 연기에 대한 갈증으로 예명 '원영'으로 방송에 다쉬 복귀했다. 하지만 2006년 '추락전사 제니'를 끝으로 연예계에서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송은영은 올해 나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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