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성바이오로직스, 이뮨온시아 면역항암제 5건 CDO 계약

입력 2020-07-15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계약 이후 추가 계약 성사..세포주 개발부터 IND까지, 개발 전과정 일괄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뮨온시아와 면역항암제 5건에 대한 추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 등 양사 대표 및 관계자들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면역항암제 위탁개발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이뮨온시아가 개발할 물질 5건에 대해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임상 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등 개발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용 시약 생산 등 신약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일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이뮨온시아의 CDO 계약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월 CD47을 타깃으로 하는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치료제(물질명: IMC-002)의 위탁 개발에 착수했다.

이뮨온시아는 이후 올해 3월 1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개시 승인을 위한 IND(Investigational New Drug)를 제출했고, 이로부터 한 달만인 4월 10일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세포주 개발 착수로부터 2년여만이다.

이뮨온시아는 국내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2016년에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현재 PD-L1을 타깃으로 하는 IMC-001의 국내 임상 2상, CD47을 타깃으로 하는 IMC-002의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임상 단계의 PD-L1, CD47 타깃 약물에 이어, 신규 면역항암제 과제들을 준비 중"이라면서 "향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사가 서로 파트너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사업을 통해 국내 바이오텍과의 상생 사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사업에 진출한 2018년 이래 현재까지 누적 수주는 55건이며 이 가운데 29건이 재계약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당사의 CDO 서비스로 바이오텍들이 개발 및 생산 역량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추가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신약 개발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바이오테크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56,000
    • -0.42%
    • 이더리움
    • 2,94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2.86%
    • 리플
    • 2,197
    • +1.06%
    • 솔라나
    • 126,800
    • -0.47%
    • 에이다
    • 423
    • +1.93%
    • 트론
    • 423
    • +1.68%
    • 스텔라루멘
    • 2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80
    • +3.1%
    • 체인링크
    • 13,160
    • +1.7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