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슈스스TV’ 측, 유료 광고 논란 무엇?…“재발 방지하겠다”

입력 2020-07-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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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슈스스TV’ 측 (출처=한혜연SNS)
▲한혜연 ‘슈스스TV’ 측 (출처=한혜연SNS)

‘슈스스TV’ 측이 유료 광고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슈스스TV’ 측은 “일부 콘텐츠에 해당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슈스스TV’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약 8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채널이다.

한혜연은 이곳에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코너를 진행하며 스타일리스트로서 각종 아이템을 추천했지만, 이 중 유료 광고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에 ‘슈스스TV’ 측은 “광고 및 협찬을 받는 콘텐츠는 ‘유료 광고’ 표기를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작해왔으나, 확인 결과 일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며 “즉시 문구를 표기해 수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철저한 제작 검증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매체에서는 한혜연, 강민경 등 스타 유튜버의 유료 광고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PPL 광고 임에도 이를 표현하지 않고 마치 직접 추천하거나 사용하는 것처럼 영상을 내보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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