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캉스 유행”…레이디가구, 리클라이너 선보여

입력 2020-07-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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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휴가비, 가구에 쓰는 이 많아

▲사진=알망 리클라이너(사진제공=레이디가구)
▲사진=알망 리클라이너(사진제공=레이디가구)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여름휴가를 그냥 집에서 보내겠다는 사람들이 늘며, 올해 휴가 트렌드로 '홈캉스(Home+Vacance)'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함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벌인 '올여름 휴가 계획'에 관한 공동 조사에 따르면 계획이 있다는 직장인은 26.8%이다. 이는 지난해(78.2%)보다 무려 3분의 2가 줄어든 수치인 것. 휴가 계획이 없는 이유 1위는 누구나 예상하듯 '코로나 활동에 제약이 따를 것 같아서'가 60.7%를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여름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홈캉스'로 인해 관련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와 함께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가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주로 소파를 포함한 거실 가구 교체 수요가 커지게 된 것이다.

가구 업계는 보통 여름철을 비수기로 꼽는데, 가구 업계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니 신기한 상황. 이러한 소비 흐름은 신제품 출시 제품군에서도 나타났다.

온라인 가구 회사 오하임아이엔티(이하 오하임) 측은 "최근 리클라이너 등 소파 수요 증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홈캉스 트렌드의 확산과도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하임의 자사 브랜드 레이디가구는 지난 8일,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는 패밀리 소파 '알망 리클라이너'를 선보였으며, 오는 22일 1인 리클라이너 '스페이드'를 출시한다. 디자인 가구 브랜드 아이데뉴도 '칸타레' 리클라이너 소파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와 함께 얼리버드 이벤트로 한정 판매한 레이디가구 리클라이너는 행사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준비된 물량의 절반 이상을 소진했다.

레이디가구 측은 "해외여행 대신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이런 소비 욕구를 반영한 제품들을 잇달아 내놓게 됐다"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휴가비를 가구에 투자하려는 소비 경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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