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아이러브 보토패스·강민경 한혜연 해명·토트넘 김민재·'라디오스타' 김우석

입력 2020-07-16 12:54 수정 2020-07-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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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민아 인스타그램)
(출처=민아 인스타그램)

◇ AOA 권민아 이어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괴롭힘 의혹'

걸그룹 아이러브(ILUV) 전 멤버 신민아가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민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Cocoah)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저 정말 괴로워요. 제발 저 괴롭히 는거 멈춰주세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2019년 아이러브 싱글 앨범 '문을 열어줘'으로 데뷔한 신민아는 지난해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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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해명 "위법행위 없다"…'슈스스 TV' 한혜연은 "표기 누락 죄송"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을 둘러싼 유튜브 PPL(간접 광고) 의혹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속옷 협찬이면 진짜 실망이다"라는 댓글을 달자 "속옷은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이 "본인 스스로 홍보영상이라는 거 광고라는 거 모르지 않지 않느냐. 광고라는 얘기 없이 노출된 제품 통틀어서 지금 다들 속았다는 얘기하는데 특정 부분만 아니라고 하지 않느냐. 협찬받은 모든 제품은 명시해야 한다"라고 댓글을 달자 "콘텐츠 기획에 맞게 그리고 광고주와 협의된 내용에 맞게 적절한 광고 표기를 진행했다. 저는 어떠한 위법행위도 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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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이적설' 도는 김민재…현지 팬들, SNS에서 'COYS' 적으며 기대

김민재(베이징궈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설이 돌면서 현지 팬들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이적료 1200만 유로(약 164억 원)를 책정하면서 베이징궈안에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 현지 팬들은 김민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COYS”라고 적으며 김민재를 향한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COYS는 ‘Come on you Spurs’의 준말로 토트넘 팀이나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또한 “Welcome to spurs”, “Come to spurs” 등 남기며 토트넘에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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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김우석, 데뷔 5년 만에 첫 정산 받아…"빚 갚았다"

업텐션 김우석이 데뷔 5년 만에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우석은 “2015년에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하고 5년 동안 정산을 받지 못했다”라며 “최근 ‘X1’ 데뷔 뒤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산을 받고 플렉스 하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나갈 수 없었다. 해산물 좋아해서 배달앱 가장 비싼 걸 시키기로 했다”라며 “복어 1인분에 12만 원 정도 하는데 2인분 시켰다. 그게 정산 후 처음 한 플렉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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