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대신증권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

입력 2020-07-16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저금리 시대 투자처로 리츠가 주목받으면서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거래소 상장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재간접펀드다.

실물자산의 안정성과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산보유 기간을 설정,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 상품은 단순히 저렴한 리츠보다는 본질적 가치를 분석해 리츠를 선택한다.

금융시장, 운용회사, 리츠의 현금 흐름과 수익 등을 분석해 성장 가능성 있는 섹터와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 리스크 관리를 통해 성과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금리, 가격 변동성 등에 대한 개별 자산의 민감도를 토대로 편입비율을 조정해 리스크도 축소한다.

이 펀드는 해외 투자 경험과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퀀트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활용해 운용한다. 알고리즘을 통해 △우수한 재무 건전성 △상장 후 뚜렷한 배당 이력 △풍부한 현금 보유로 유동성 확보 △대신만의 독자적 스크리닝 조건에 부합하는 리츠를 선별한다.

선별 과정을 통해 700여 개의 글로벌 상장 리츠 중에서 100여 개의 종목 유니버스를 구성한다.

종목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받아 매매타이밍을 포착하여 20개 내외의 개별 리츠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리츠 자산의 실물과 리츠 가격의 괴리 현상을 추적하여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제공한다. 러셀 인베스트먼트는 장기간의 운용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검증된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가다. 84년의 업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억 달러 이상의 부동산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에 장기 투자하면 절세효과도 있다. 투자금액 5000만 원까지 3년 이상 투자하면, 배당소득에 대해 9.9%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펀드는 환 헤지형과 환 노출형으로 구분돼 있어 환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총 보수는 0.76~1.76%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 관련 상담 및 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HTSㆍMTS에서 가능하다. 운용사는 대신자산운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5,000
    • +0%
    • 이더리움
    • 4,67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0.99%
    • 리플
    • 2,016
    • -1.66%
    • 솔라나
    • 351,900
    • -0.98%
    • 에이다
    • 1,424
    • -4.81%
    • 이오스
    • 1,179
    • +10.39%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74
    • +1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72%
    • 체인링크
    • 24,880
    • +1.97%
    • 샌드박스
    • 936
    • +5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