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 롯데홈쇼핑, “패션 신상품부터 국내 여행상품까지 다 있다”

입력 2020-07-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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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사진제공=롯데홈쇼핑)
▲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신상품과 국내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TV방송에서는 이달까지 인기 브랜드, 방송 히트상품만을 모아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패션 클리어런스 특집’을 진행한다. ‘영스타일’, ‘이수정샵’ 등 대표 패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라우렐’, ‘다니엘 에스떼’,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들의 2020년 봄/여름 시즌 인기 상품 약 50종을 합리적인 구성에 선보인다.

또 ‘다니엘 에스떼 린넨 V넥 니트’, ‘라우렐 수피마 실크모달 티셔츠’, ‘조르쥬 레쉬 티블라우스 5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시즌 기본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지난 2월 단독 론칭한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램’의 ‘샤일 글로우 티블라우스 4종’, 업계 최초로 론칭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의 수피마면100 티블라우스 5종’ 등 신상품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빈폴레이디스’, ‘에고이스트’, ‘쉬즈미스’, ‘타미힐피거’ 등 유명 브랜드, 트렌드 편집숍의 여름 원피스 400여 종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맞이 러블리 원피스’ 기획전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기획전뿐 아니라 여행상품 기획전도 준비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수요를 고려해 유명 관광지부터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까지 여행상품으로 다양하게 편성했다.

22일 오후 7시 40분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서울과 부산 두 지점에서 연박과 교차 사용 모두 가능하다. 공실 여부에 따라 객실 업그레이드 및 얼리 체크인(12시), 레이트 체크아웃(14시) 등 호캉스를 위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31일 오후 2시 40분부터는 왕복항공, 4성급 호텔, 4대 특식, 관광 등 2박3일 코스의 ‘와와투어 제주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김포,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명소, 특식들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 관광 등 합리적 구성으로 준비했다. 해당 상품은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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