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01.19p, 상승(▲17.43p, +0.80%)마감. 외국인 +1087억, 기관 +367억, 개인 -1078억

입력 2020-07-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3포인트(+0.80%) 상승한 2201.1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087억 원을, 기관은 36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7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3.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1.14%) 운수장비(+0.9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33%) 음식료품(-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업(+0.80%) 서비스업(+0.79%) 의료정밀(+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10%) 철강및금속(-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49%), PCB생산(+3.09%), 자동차(+2.88%), 스마트폰 부품(+2.68%), 물류(+2.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23%), 백화점(-0.89%), NFC(-0.68%), 제지(-0.58%), 태양광(-0.5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11% 오른 5만4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6.82% 오른 11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4.13%), SK바이오팜(+4.09%)이 상승한 반면 LG화학(-1.34%), 신한지주(-1.00%), SK(-0.8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양약품우(+29.58%), JW중외제약우(+15.88%), 신풍제약(+15.6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전방(-5.80%), 파미셀(-5.08%), 풀무원(-4.77%) 등은 하락했다. 신풍제약우(+29.99%), 녹십자홀딩스2우(+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74개, 하락 종목은 360개이며 나머지 6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5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4원(-0.0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0,000
    • -1.55%
    • 이더리움
    • 4,62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2%
    • 리플
    • 1,922
    • -3.66%
    • 솔라나
    • 321,400
    • -3.92%
    • 에이다
    • 1,293
    • -6.24%
    • 이오스
    • 1,099
    • -2.4%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30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2.66%
    • 체인링크
    • 23,860
    • -5.28%
    • 샌드박스
    • 853
    • -15.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