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10-R (사진제공=라이카)
‘라이카 M10-R(Leica M10-R)’ 카메라는 기존의 M10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갖췄으며, 새롭게 개발된 4000만 화소의 컬러 센서를 탑재해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ISO 100에서 최대 50,000까지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된 컬러 센서와 넓은 감도 범위로 더 높아진 해상도는 물론이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16분의 장노출까지 가능하여 삼각대를 활용하면 별의 궤적이나 물의 흐름 등을 더욱 섬세하게 포착할 수 있다.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
이 밖에 라이카가 선보이는 스마트 폰 전용 앱인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를 통해 스마트 폰에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고 iOS 또는 안드로이드 장치로 사진을 빠르고 쉽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의 사진 작가 휴 존 (Huw John)이 라이카 M10-R로 촬영한 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사진 (사진제공=라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