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자체 평가전서 5이닝 4실점 '부진'…"지금은 이닝보다 투구수 늘리는 게 중요"

입력 2020-07-19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체 평가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자체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피홈런 2개를 포함해 7안타 4실점했다.

류현진의 이날 자체 평가전에서의 부진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로저스센터에서의 마지막 등판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토론토의 홈경기 개최를 불허했다. 토론토 구단 측도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이날 평가전에서 2회 앤서니 알퍼드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5회에는 패트릭 키블한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다.

애초 6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5회까지만 던지면서 등판을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평가전을 마친 뒤 "오늘 공 80개 정도를 던졌는데 몸 상태는 좋다. (6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닝보다 투구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며 "아직은 준비하는 과정이다. 오늘 체인이업과 컷 패스트볼을 괜찮았는데 직구가 몰리면서 장타가 나왔다"고 자평했다.

MLB닷컴은 이날 류현진의 평가전 부진에 대해 "류현진이 4실점하긴 했지만, 투구수를 75개로 늘렸고, 건강한 모습도 과시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토론토 구단이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05,000
    • -3.49%
    • 이더리움
    • 3,015,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51%
    • 리플
    • 2,011
    • -2.28%
    • 솔라나
    • 125,500
    • -4.34%
    • 에이다
    • 373
    • -3.12%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54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82%
    • 체인링크
    • 12,950
    • -4.07%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