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모지방채 3000억원을 발행한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서울시는 23일 5년물 1500억원, 7년물 15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입찰은 22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이며, 발행금리는 발행전일 해당만기 국고채 민평 4사 평균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한다.
2025년 5월22일 만기 서울시 지방채 민평금리는 1.297%(국고+20.0bp)이며, 지역개발채 7년물 민평금리는 1.314%(국고+10.4bp), 특수채AAA등급 7년물 민평금리는 1.380%(국고+17b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