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지하철역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채 빠져나오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NHK는 20일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1000명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요코하마(橫浜)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사망자(13명)를 합한 수치다.
도쿄도(東京都)는 이날 코로나19 감염자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전날까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99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