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성매매 논란 후 4년…데뷔 10주년 자축에 ‘싸늘’

입력 2020-07-21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지나 (뉴시스)
▲가수 지나 (뉴시스)

가수 지나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지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years #thankyou #stronger #together”라는 글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지나가 거주하고 있는 밴쿠버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지난 7일 근황을 공개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지나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6년 성매매 의혹으로 인해 한국을 떠났다. 당시 지나는 루머라고 반박했지만 유죄가 인정되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SNS에서도 활동이 뜸하던 지나는 지난 8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여론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나를 기다려온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지만, 일각에서는 자숙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9,000
    • -0.98%
    • 이더리움
    • 4,61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756,000
    • +10.61%
    • 리플
    • 2,148
    • +13.47%
    • 솔라나
    • 353,300
    • -1.83%
    • 에이다
    • 1,491
    • +23.33%
    • 이오스
    • 1,074
    • +13.89%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593
    • +5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4.78%
    • 체인링크
    • 23,000
    • +10.1%
    • 샌드박스
    • 527
    • +7.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