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코, 7월 30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근무·김민석, '몰카범' 잡았다·전소미, 미국 진출·한혜진, 계약사 행사 불참 2억 원 항소심서 무죄·이태임 은퇴 후 근황 (연예)

입력 2020-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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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지코, 7월 30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근무

가수 지코가 30일 입대합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하는데요. 지코는 블락비 멤버 중 태일, 비범, 유권에 이어 네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됩니다. 한편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지코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그룹과 솔로 가수를 오가며 활약했고 2018년 KQ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지코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몰카범' 잡았다…제압 후 경찰 인계

군인에서 갓 민간인이 된 배우 김민석이 몰카범을 잡았습니다. 김민석 측 관계자는 21일 "김민석이 말년 휴가 기간 중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는 몰카범을 발견,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민석은 19일 강남 한 카페에 들렀다가 여성의 다리를 찍는 몰카범을 발견 제압한 뒤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2018년 12월 현역 입대한 김민석은 20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방부의 미복귀 제대 방침에 따라 5일 미복귀 제대했습니다.

◇전소미, 미국 진출…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 체결

전소미의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은 21일 전소미가 유니버셜뮤직 그룹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셜뮤직 그룹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비즈니스 1위 기업인데요. 인터스코프 측은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스타일로 팝 음악에 대해 접근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가 지속해서 YG패밀리, 테디, 더블렉레이블과 맺어온 관계가 있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혜진, 계약사 행사 불참 2억 원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

배우 한혜진이 홍보대사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피소당한 가운데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18일 민사3부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혜진이 2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뒤집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1심은 가족 이사를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한혜진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한혜진이 3차례 행사에 참석하기로 계약했을 뿐 해당 행사에 반드시 참석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한혜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이태임 은퇴 후 근황 화제

2018년 3월 19일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에 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자취를 감춘 방송인에 대해 다루며 이태임이 언급됐기 때문인데요. 해당 방송에 따르면 이태임은 남편이 구속된 상태라 혼자 육아를 하며 힘들게 지낸다고 합니다. 한편 이태임은 은퇴 당시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이태임 남편의 구속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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