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미담, 몰카범 잡아 경찰 인계…함께 있던 손민호 누구?

입력 2020-07-21 20:17 수정 2020-07-21 2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민석, 손민호SNS)
(출처=김민석, 손민호SNS)

배우 김민석이 불법촬영범을 잡은 가운데 함께 있던 손민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김민석이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범인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모델 손민호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지난 김민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카페에서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남성을 붙잡았다. 애초 김민석의 선행만 보도됐지만, 현장에는 손민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은 “손민호와 같이 있었는데 나만 주목받는 것 같아 미안하다”라며 “우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렇게 알려져 쑥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민호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김민석과 같은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웹드라마 ‘모먼트’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82,000
    • +0.77%
    • 이더리움
    • 4,700,000
    • +6.8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5.33%
    • 리플
    • 1,946
    • +22.7%
    • 솔라나
    • 362,100
    • +6.09%
    • 에이다
    • 1,205
    • +9.45%
    • 이오스
    • 979
    • +7.23%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8
    • +1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11.42%
    • 체인링크
    • 21,220
    • +3.31%
    • 샌드박스
    • 495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