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뉴스로 ‘이재용-정의선, 재계 투톱 미래차 동행’, ‘전국 정수장 7곳서 수돗물 유충 발견’, ‘포스코 사상 첫 분기 적자’, ‘8월 17일 임시공휴일…광복절 사흘연휴’, ‘스타벅스 개점 21주년 기념 MD 출시’ 등을 꼽아 봤다.
◇이재용-정의선 2차 ‘배터리 회동’…미래차 모빌리티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21일 현대차그룹의 기술 메카인 남양연구소에서 두 번째 ‘배터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이 부회장을 비롯한 김기남 부회장,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강인엽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황성우 사장 등이 남양기술연구소를 찾았다. 현대차그룹에선 정 수석부회장...<기사 바로가기 클릭>
◇환경부 "수돗물 유충, 인천 공촌·부평 포함 7개 정수장에서 발견"
인천 공촌·부평 정수장을 포함해 전국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됐다. 정부는 수돗물을 정화하는 활성탄 여과지에서 유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1일 환경부는 최근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 정수장의 정수 설비인 활성탄 여과지(활성탄지)를 조사한 결과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일부 발견됐다고...<기사 바로가기 클릭>
◇포스코 사상 첫 적자에도…하반기 반등 자신하는 이유는?
포스코가 별도기준으로 적자(영업손실 1085억 원)를 기록한 것은 2000년 분기 실적 공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포스코가 2분기 적자에 머무른 배경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있다. 코로나19로 자동차 등 전방사업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수익성이 악화...<기사 바로가기 클릭>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공무원 징계령 의결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같은 비위라도 고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더 엄중하게 처벌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37회 국무회의를 열고 '공무원 징계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건,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 등 일반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기사 바로가기 클릭>
◇"다시 한번 그때 그 감성을" 스타벅스코리아, 21주년 기념 MD 6종 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개점 21주년을 기념해 MD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1주년 기념 MD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당시인 1999년부터 현재 로고로 바뀌기 전까지인 2010년까지 사용했던 스타벅스의 옛 로고를 상품에 디자인해 그 시절의 감성을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21주년 기념 MD는 △21주년 기념 머그 355ml △21주년...<기사 바로가기 클릭>